오늘 멀리서 장인어른신이 김해공항을 통해 이른 아침에 입국하시기에 어제밤에 퇴근하자마자 부산으로 가서 부산 사상구 서부산버스터미널 부근의 모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서 모시고 제주로 돌아와보니 집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세워둔 폴대에 계량기함이 설치가 되고 전기선도 계량기함 내부로 인입작업과 계량기함에서 바닥밑으로 접지라인등 작업이 되어 있었다. 계량기 및 충전기는 아직 설치가 되지 못한 상태이다. 나는 긍금해서 애기엄마와 어머니께 여쭤보니 모르겠단다. 어제는 설치된것을 보지

못했고, 오늘 설치한것 같긴해도 언제 설치했는지 모른단다. 전기라인 공사시 크레인 차량이 왔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아무도 모르게 설치하고 설치를 하고 철수를 하신 모양이다.
Posted by 두더지21
 드디어 우리집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시작되었다. 충전기 본체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집담안쪽으로 높다란 폴대가 하나 세워지고, 폴대로 부터 창고 내부로 주름관 배관작업과 주름관 내부로 전선인입 작업까지 이루워진 상태이다. 이제 남은 공사는 충전기 본체가 제작되면 본체설치와 한전에 전기사용신청 및 계량기 설치와 한전 전기인입작업이다.

 우리집 작은 텃밭 공간의 담 안쪽으로 설치된 폴대(철재 전봇대). 바로옆 돌담 사이에 설치가 된 전봇대는 한전에서 예전에 설치한 전봇대로 우리집과 우리 앞집 이렇게 두집에 들어가는 전기선을 중간에서 중계해주는 간이 전봇대이다.  새로 설치된 폴대에는 전기 계량기가 설치가 되게된다.


외부에서 전선이 창고 내부로 들어오는 부위 샌드위치 판넬부를 천공을해서 삽입했다.

  위의 사진의 표시부분이 충전기를 설치할 장소. 본인이 사무실로 출근을 해야해서 현장실사 오겠다고 하는날 아침에 테이프로 설치희망하는곳에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를 해뒀는데,  현장실사 담당하시는 분이 해당 부위가 너무 높은지 약간 아래부위에 락커로 표시를 해두고 갔다.

 


Posted by 두더지21

내가 현재 운전하는 프레지오는 경유차인지라 휘발유와 비교했을때 당연히 저렴한 차량이다. 하루 100km정도를 출.퇴근하다보면 주위분들에게 항상 듣는 얘기가 있다. '기름값 많이 나오겠다'라는것이 그것이다. 요즘은 국제유가가 많이 내려간 탓에 예전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금액은 적은편은 아니다. 간혹 운행하다가 고장이나서 수리비가 좀 나왔다 싶으면 그냥 혼자 생각으로 '한달 기름값보다 싸네'라며 보낸적도 있었다. 예전에 경유값이 2000원을 넘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요즘은 정말 유가가 저렴한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 이명박 대통령이  '기름값이 비싸네' 한 마디에 정유회사가 리터당 100원씩 할인해준 시절에는 정상가격이 리터당 1800원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도 경유가 리터당 2000이였을때보다도 저렴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제주지역은 경유가 리터당 1350 - 1360 정도 하고 있다. 어느지역은 134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도 보이기도 한다. 보통 내가 넣는 주유소는 경유 리터당 1350 - 1360원을 하고있다. 제주시나 대정지역 유류대 가격이 10원정도 보통 차이가 난다. 제주시가 10원 비싼경우도 있고, 반대로 대정지역이 10원정도 비싼 경우도 보이기도 한다. 때에따라선 15원에서 20원정도 차이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가격에 따라 퇴근시 제주시에서 주유하기도 하고, 출근시 대정지역에서 주유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가격에 따라 주유하는 주유소는 바뀌는 편이다.

 전기자동차를 운행했을때와 비교했을때 유지비를 간간히 계산해보기도 하는데, 프레지오 운행시 항상 주유시 가득을 채운다. 그렇게 채우면 일주일정도 운행이 가능하다 그러면 한달 4번가량 주유를 하는편이다. 현재 경유가격인 1360/L 으로 가득주유시  몇일전 76,000원정도 들었다.

 그러면 한달기름값을 계산해보면 76,000 * 4 = 304,000 정도가 예상된다.

 

전기자동차로 운행시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전기자동차 충전요금중 가장싸다는 심야시간대인 경부하시간대인 밤 11:00 - 다음날 09:00까지의 요금중  제일 비싼 겨울철 요금으로 계산시 하루 매일 밧데리 용량 최대치를 충전하다고 가정했을때

     80.7 * 27kwh(쏘울ev) = 2178.9 (하루 충전시 전력요금)

    2178.9 * 30일 = 5367  (한달동안 전력요금)

   총 한달간 매일 충전했을경우

     80.7(원) * 27(kwh)  * 30(일)  + 19,120(원)(한달 기본요금) = 84,487원

 

경유값과 전기요금 한달 비교시  219,513원 정도 절약이 될것으로 판단됨

1년정도면 260만원정도 절감되는 만큼 적지않은 금액이 절약된다고 판단됨(완전 집에서 완속충전시에만 해당) 외부에서 급속충전기를 상용시 절약되는 금액은 많이 줄여듦

* 환경부에서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급속충정기외에 유료충전기의 급속충전기 요금이 많이 높아 유류대와 비교시 절감효과는 많이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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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오늘 우리집 두번째 예비전기차 SOUL EV를 계약서를 작성하고 왔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종이 계약서가 아닌 태블릿상에서 온라인으로 작성 및 자필서명까지 전자계약서를 통하여 계약이 이뤄졌다. 영업사원분께서는 원하시면 댁내 완속충전기가 설치 전이라도 출고를 해드리겠다고 하지만  출.퇴근 100KM 주행하는 본인으로서는 매일 충전해야하기에 충전기 없이 관공서에서 충전하기란 너무나 무모한 도전이여서 그냥 충전기가 설치된 이후에 받기를 원한다고 얘기드렸다. 영업사원분은 또한 충전기 설치와 관련해서 도청이나 설치업무를 담당하는 제주테크노파크쪽으로 빠른 설치를 해달라고 연락을 해보라고 말씀을 하신다. 영업사원분께서도 가능한 루트를 통해 빠른 설치를 요청해보신다고 하신다.  그럴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뭐 조금 기다리면 되리라 믿어본다. 본인이 신청한 충전기는 벽부형으로 스탠드형보다 설치기간이 다소 짧은것이  장점이다. 스탠드형은 충전기 바닥 기초패드 공사가 필요하지만 벽부형은 이 공사가 없는만큼 설치기간이 짧다. 하지만 4월 당첨되신 분들도 충전기 설치가 설치업체 선정이 늦어져 이번달 두번째 주부터 현장실사가 이뤄졌다고 하니 많이 늦은감은 있지만 본인 또한 제주테크노파크로 문의한 결과 정확한 현장방문실사 날짜는 답변이 어렵고, 설치업체로 추가보조대상자로 선정된 명단을 넘겼고, 업체측으로부터 8월초,중순경 연락이 갈 예정이라는 얘기만 들었다. . 대체적으로 쏘울ev를 시승했거나 오너분들의  인터넷 블로그상의 글을 보면 만족도는 높은편이었지만, 극히 일부에서는 불만족도를 나타내신 분들도 찾을수 있었다. 어떤 분들은 차체부식을 문제삼는 분도 계셨는데, 출고후 얼마되지 않아서 차체나  볼트등에서 부식이 발견되었다는 글을 남긴글을 봤느데, 사진을 보니 출고된지 한참이 지난것 마냥 부식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아무쪼록 아무런 문제없이 충전기 설치와 차량인도가 이뤄졌으면 한다.

 

Posted by 두더지21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 공고를 기다리다가 마침 공고가 난 이후 공고문을 보다가  노후차량(공고일로 부터 15년이상 지난 차량)을 소유한 사용자에게는 우선공급대상임을 알게되었다. 본인 또한 5년전 구입한 차량이 오래된 차량인데, 현 시점에서는 15년을 훌쩍 넘었지만  공고일 당시에는 15년이라는 숫자에서 20일정도 모자란 연식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반보급신청으로 신청을 했고, 당첨에서 탈락했다. 노후차량대상자 모집에는 미달로 인해 전원 무추첨 당첨이라는 내게는 정말로 행운이 안따라준 시기였다. 그나마 예비후보자 명단 500명중에는 포함되기는 했으나, 내게는 내년에나 다시 기회가 올려나 하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한통의 메세지를 받았는데, 추가당첨으로 보조금대상자로 선정되었으니 신청차종 대리점으로 계약을 9월20일까지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지금은 8월 중순 이후에나 계약을 해볼려고 생각중이다. 

 

 

내가 선택한 차종은 기아자동차 SOUL EV 이다.

SOUL EV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주행거리이다.

  주행거리로 따지면 SOUL EV외에는 내게는 다른 차종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른 차들도 주행거리가 기아자동차 '레이'와 0.5톤 화물차인 PEACE를 제외하고 모두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지만 이 주행거리는 고온상태에서의 주행가능거리이고, 저온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주행거리이다. 하지만 SOUL EV는 저온환경에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니  현재도 하루 100KM를 주행하는 본인에게는 SOUL EV가 제격이다.

두번째는 각종 편의장치 기본장착을 둘수있다.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로 전,후방 감지센서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고 알고, UVO 시스템을 이용한 원격으로 자동차확인 및 예약충전시스템이 마음에 쏙 들었다. 전기자동차 충전용 전력은 야간에 23:00 - 09:00까지가 가장 저렴한 충전요금을 나타내는데, 충전케이블을 차량과 충전기에 연결후 스마트폰에서 충전버튼을 눌러서 충전하거나 예약충전을 설정해 놓으면 그 시간에 맞춰서 자동차로 가서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 그리고 차량밖에서는 충전상태를 램프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몇가지가 있는데,

  개별 공조 및 히터시스템으로 운전자 혼자만 탑승했을경우 차량 내부 전체 공조 및 히터를 켜지 않고, 운전석만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서 최대한 전기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차량내에 존재하는 무거운 밧데리를 차체 바닥에 위치시켜놓아서 차량의 무게중심이 최적화함을 물론 SOUL EV를 시승해본 자동차 관련 잡지 기자의 말에 의하면 주행시 차량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밧데리가 막아주어서 많이 정숙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아직 계약적이라서 본인이 찾아본 자료나 카탈로그등의 자료, 이곳 저곳 블로그에서 SOUL EV를 렌트해서 운전해본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생각보다 괜찮다'가 대세였다.

 

Posted by 두더지21

예전에 장만한 우리집 첫번째 전기자동차, 기어는 전진,후진밖에 없는 단순한 구동방식의 BMW 마크가 선명한 전기자동차로 무선 조정도 가능하고 전기충전은 6V 아답터로 일반 가정용 전기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소개합니다. 

 

 

 

 

우리집 두번째 전기자동차는 이 다음에....

Posted by 두더지21

올해 3월경 지자체에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에 신청하면서 전기자동차 자료를 엄청 찾아보게되었다.  올해 민간보급 기종은 0.5톤 화물차를 포함 7가지 모델이 공고되었다.

해당 모델은 아래와 같다. (충전시간 내용중에 붉게 표시된것은 최초 공고된 자료에서 이후 수정된 내용)

차량가격에서 '할인가'라고 표시된것은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쑈울ev는 인터넷상에 검색해보면 4250만원으로 검색됨)

 

<제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  자료 중 참여업체 및 모델 자료>

 

 

* 인터넷상의 BMW I3 시승기 동영상을 찾아 보게되면 주행거리가 160KM라고 얘기하는데, 이 160KM라는 내용은 유럽의 기준을 따를경우 주행거리이며,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 기준은 자동차 복합연비의 70%만을 인정한다고 함. 이는 업체의 자료와  사용자의 체감을 차이를 없애기위한것이라고 한다. 쏘울ev의 경우 유럽기준으로는 복합연비 211km의 주행거리를 나타낸다고 함

* 주행거리의 상온,저온 자료는 일반적으로 밧데리는 저온환경에서는 상온시보다 사용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인한 주행거리 차이를 표시한것이다. 본인은 하루 100KM를 주행하는데, 겨울에도 10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은 유일하게 한개의 모델밖에 없어서 해당 모델로 공모에 신청하였다.

 

본인은 전기자동차 공모신청에 앞서 공모 내용 및 인터넷 자료를 찾아서 기종선택을 위한 참고자료로 삼게되었다. 막상 이러한 자료를 보기 전까지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 가격을 무시하고 유지비 면만을 봤을때 가솔린보다 많이 저렴하다는것만 알고 있었다. 그외에는 전혀 아는것이 전무했다.  전기자동차는 제공되는 완속케이블이 일반 220v 전원에 꽂아서 충전하는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문득 생각하다는것이 요즘 태양광 주택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그러한 집에서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할때 거의 전기충전비가 거의 무료로 가능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전기자동차 공모자료를 꼼꼼이 보게되면서 사라지게되었다. 전기자동차를 구입하게되면 전기자동차 구매자 집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게되는데, 600만원 내에서 보조금이 지원된다. 하지만 충전기를 설치하게되면 한국전력에 전기자동차 충전기용 전기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계약전력은 8kw로 시간대별로 요금이 차등부과되는 방식이라 가정용 전기로는 전기자동차 충전이 불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제조사에서는 혹시 모를 응급상황용 220v 충전용 케이블이 있는데, 이 케이블로 충전시 완전충전시 수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비상용으로만 사용을 권고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설치장소가 본인 소유이거나 임대차계약기간이 2년이상 남아있을경우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에는 있었던 공모에서는 충전기 설치공간의 문제로 인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하지 못한 사례가 많이 있어서 올해는 충전기 설치 포기확인서를 작성하면 충전기 설치없이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만도 가능했다. 하지만 충전기 없이는 전기자동차를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와 완속충전기는 실과 바늘 관계이다. 또한 이동식 충전기도 구매가능한데, 이동식 충전기는 아파트나 빌라등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경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본인 또한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해당 제품 사용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찾아 보게되었는데, 전기자동차 충전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경우 해당 콘센트 상단 RFID 센서부에 가지고 있는 이동식 충전케이블의 계량기의 RFID 태그를 갖다댄후 콘선트에 꽂아주면 충전이 시작되는 방식이었다. RFID를 인식하게되면 사용자 정보가 한국전력으로 전송되어 충전시 사용된 전기사용량을 추후 사용자에게 청구하는 방식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콘센트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입주자회의에서 동의를 얻어야 설치가 가능한 만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전기자동차 구매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모양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전기자동차 공모에 당첨이 되었어도 충전기 설치공간 문제로 포기하는 분들이 속출했던 모양이다.  본인은 당첨에서 탈락했고, 당시에 전기자동차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기자동차 업체 대리점 영업사원분께서는 내가 받은 대기번호 번호가 그리 나쁜 번호는 아니니 좀 기다려 보라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그 전화를 받고 그냥 '예! 알겠습니다.'하고 끊기는 했으나 당첨되고 포기할 분들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어 그냥 3개월정도 지난 몇일전 한통의 자메세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 메세지도 나는 온지도 모르고 하루가 훌쩍 지난후에야 보게되었다. 그것도 다른 메세지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메세지에는 '전기자동차 추가 보조 대상자 대상자, 두달이내 계약하지 않으면 대상자 취소된다'는 메세지를 보는 순간 나는 예전에 공모 당첨에서 탈락했다는 메세지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메세지인줄 알고있었다. 그래서 운전도중 재 확인이 어려워 조금 시간이 흘러 다시 메세지를 확인해 보니  하루전 받은 메세지였고, 추가당첨이 되었다는 메세지가 틀림없었다.  그리고 이튿날 다시 집으로도 '대상자 통보'우편물이 도착했다.  그래서 지금은 고심중...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종류>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Posted by 두더지21

우리 사무실에서 임대나가 잘 작동되던 기계가 하루 아침사이에 작동이 되지 않는다며 연락이 와 일단 다른 기계로 바꿔주고, 사무실에서 고장난 기계의 엔코더벨트를 확인해 볼려고 분해 봤더니 과연 벨트가 엄청 많이 늘어나있었다. 무한잉크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장비로 기존기계의 무한잉크 카트리지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보호카트리지로 설정되어 있어서 아래의 사진의 기계(고장난 장비)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프린터로 장착해서 기존 사용하던 무한잉크 공급기를 설치해서 처리했다.

보호카트리지로 보호된 카트리지는 기존장비에서 보호카트리지 비활성화로 변경을 해도 기존의 보호카트리지로 설정된 카트리지는 해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예전에도 경험한 경우가 있다. 이런 내용은 '보호카트리지 활성화,비활성화' 설정창에 나와있다. 한번 보호카트리지로 설정이되면 절대로 다른 장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다른장비에 기존사용하던 보호카트리로 설정된 카트리지를 사용해야한다면   기존 장비의 메인보드를 장착해야한다. 또한 기존 메인보드를 장착한 경우 카운터는 장착된 메인보드의 정보를 읽어오기때문에 고장난 장비의 카운터 및 시리얼정보가 설정페이지에 출력된다. 그래서 프린터 외부 케이스의 시리얼 스티커 정보와 와  설정페이지 출력시 프린터 시리얼정보가 맞지않는다.




Posted by 두더지21
오늘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집사람, 동현이가 베트남으로 출국예정이라서 일주일 동안 얼마나 마음을 조려는지 모른다. 태풍이 세개나 발생해서 혹여나 결항이나 지연되는 일이 생길까봐서 여러나라 기상정보도 확인하면서 태풍정보를 확인했다. 그러던중 태풍 두개가 중국으로 한개는 일본 동쪽으로 향한다는 정보를 보게되면서 다소 희망의 불씨가 보이기시작했다. 그러다가 중국을 향한다던 태풍 하나가 중국 상해연안을 스치면서 우리나라 서해로 진입하는것으로 예측이 바뀌었다.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제주발 부산행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운행됐고, 부산발 호치민행 비행기에 장인,장모,동현,동현엄마를 보내고, 다시 나는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처음에는 흔들림이 전혀 없더니 절반정도 지난 후부터는 조금씩 흔들거리다가 잠잠하기를 반복하다가 한림상공 부근에서 기수를 좌측으로 약간 트는가 싶더니 비행기가 요란하게 흔들리고, 갑자기 위와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다가 어느 순간 잠잠해지더니 무사히 착륙했다. 비행기가 요동칠때는 승객들은 연신 "엄마야~"를 외쳤다. 무사히 집에 도착한 이후 제주에는 비바람이 더욱 거세지기 시작했다. 내일 오전에는 비행기 결항이 거의 확실하지 않나 싶다.
Posted by 두더지21

다음주 토요일 동현이 엄마와 동현이가 장모님,장인어른과 같이 베트남으로 출국예정인데, 5월초 항공권 예약시에도 혹시나 태풍으로 결항되거나하는 일은 없겠지? 하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태풍이 2개, 그리고 저 머나먼 바다에서는 예비태풍이 대기중이고,,, 제 10호 태풍은 그나마 세력이 약해서 괜찮을거야! 하는데 제 9호 태풍은 세력도 초특급에 진로도 완전 비호감... 여러국가 예보기관 예측도 거의 비슷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권은 피할수 없을것 같은데, 바라건데,  약간만 방향을 더 틀어서 일본동쪽으로 가거나 우리나라에는 간접영향도 주지말고 중국으로 가라고 빌어본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면 비만 좀 내려주고..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에 부산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가 줄줄이 얽혀있는데, 걱정이 말이 아니다.  

 

처음 예측경로보다  중국쪽으로 향할것을 예측하고 있슴을 할수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상청은 중국(상하이부근)해안쪽으로 이동할리라 예측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예측이라고 믿고싶다. 가급적이면 중국기상청 예측대로...

 

<2015-0706_12:00경 자료>_ 거의 모든 국가 기상청에서 중국내륙으로의 진로를 전망중... 가급적이면 중국기상청 예측경로로 따라주길....우리나라,미국,타이완기상청은 조금 진행방향이 일본이나 중국기상청보다 우리나라쪽으로 치우쳐있다.

 

2015_0706_19:00경 확인자료... 미국태풍경보센터 예측경로도 다소 하향수정되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멀어지고 있슴.. 우리나라 기상청 예측경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015_0707_17:00  갑자기미국기상청 태풍예측경로가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수정되어 발표하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 미국기상청 예상대로 이동하더라도 11일 태풍의 위치가 제주에서 많이 떨어져있어서 비행기 결항은 없을것으로 예상되더라도 태풍이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접근시 태풍의 위험반경에 우리나라가 놓이게되는 만큼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걱정이 된다. 그리고 본인은 부산에서 장인,장모,동현이,애엄마를 보내놓고 다시 제주행 비행기를 타야하기에...혹시 제주행 비행기가 결항되지는 않겠지?

                                        < 필리핀 태풍관련기관 홈페이지에서 캡쳐>

 

전세계 실시간 바람세기를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 http://earth.nullschool.net/

 

Posted by 두더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