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서 장인어른신이 김해공항을 통해 이른 아침에 입국하시기에 어제밤에 퇴근하자마자 부산으로 가서 부산 사상구 서부산버스터미널 부근의 모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서 모시고 제주로 돌아와보니 집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세워둔 폴대에 계량기함이 설치가 되고 전기선도 계량기함 내부로 인입작업과 계량기함에서 바닥밑으로 접지라인등 작업이 되어 있었다. 계량기 및 충전기는 아직 설치가 되지 못한 상태이다. 나는 긍금해서 애기엄마와 어머니께 여쭤보니 모르겠단다. 어제는 설치된것을 보지
못했고, 오늘 설치한것 같긴해도 언제 설치했는지 모른단다. 전기라인 공사시 크레인 차량이 왔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아무도 모르게 설치하고 설치를 하고 철수를 하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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