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사양은 i3-9100,ddr4 8g인 컴퓨터에 윈도우11를 설치하는 도중에  설치 파일복사가 모든 진행이 된뒤 첫번째 재부팅으로 넘어가고  화면 하단에 '서비스를 준비하는 중'이라는 문구까지 나오다가 조금 지나면 위의 사진처럼 블루스크린이 떠버린다.

혹시 메인보드에서 TPM 설정이 활성화를 시키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메인보드 BIOS로 진입해서 해당 설정을 활성화해줘도 마찬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기존 메모리가 이메이션 제품이라서 삼성 메모리로 바꿔봐도 마찬가지, 메모리 슬롯을 바꿔봐도 마찬가지, 다른 SSD로 설치를 해봐도 동일하게 똑같은 단계에서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 그러다가 메인보드 펌웨어 버전이 2019년 버전이다 보니 asrock 사이트에서 최신버전을 다운받아서 펌웨어를 업해봐도 매한가지 블루스크린...

4~5회 똑같이 재포맷을 해봐도 동일한 증상이 뜨길래   윈도우10 설치해봤더니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고,  다시 재차 시도한 방법이 기존 설치할때 사용한 이미지가 WINDOWS 11 24H2 버전이라서  과연 예전 이미지로 설치하면 어떨까?싶어서 사무실 클라우드에 있는 예전 이미지 버전이 21H1 버전이 있길래 그 이미지로 설치를 했는데 정상적으로 설치가 진행이 되었다.  이 상태에서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서  24H2로 업해볼 생각이다.

이미지 21h1으로 윈도우11를 설치하고 업데이트로  24h2로 업을 한뒤 재시작을 하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2번정도의 재부팅이 될때쯤에 블루스크린이 떠버렸다. 그러다가 이전설정으로 복구된다는 문구가 뜨면서 21h1로 바뀌었다. 

다시 시도 중,... 이번에는 랜카드를 빼버리고 usb 랜카드를 꽂아서 다시 윈도우11 24h2 설치 시도하고 있다. 현재 메인보드는 예전에 낙뢰의 영향으로 내장 랜카드로 인식이 되지 않는 메인보드이다. 그래서  따로 pci 카드의 랜카드를 꽂아서 사용중이다. 윈도우11 21h1 가 설치된 상태에서 랜카드 드라이버 버전을 보니 2015년 버전이라서 혹시나 랜카드 드라이버가 낮아서 그러나 싶어서 랜카드를 빼버리고 usb 타입의 랜카드를 꽂아서 다시 윈도우11 24h2를 설치하는데 과연 예상대로 설치가 이상 없이 진행이 되었다.  다시 원래의 랜카드를 꽂아서 새로운 버전의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해봐야 겠다.

최종적으로 설치는 잘 마무리되었다.

랜카드 드라이버는  랜카드 유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설치했더니 21년도 버전이었다. 

요즘 윈도우10이 설치가 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25년 10월경  고객지원이 종료가 된다는 문구를 자주 접하게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윈도우11로 업데이트를 하거나 시스템 사양이 충족하지 않는 경우에 윈도우11이 설치가 가능한 성능의 컴퓨터를 구매하라고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는 권고하고 있다.

그래서  문득 윈도우11을 설치할수 없는 컴퓨터에서도 윈도우11를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한가지 방법으로 생각해본것이 윈도우11를 설치를 충족하는 컴퓨터에서 윈도우11를 설치한후 해당 윈도우가 설치된 ssd혹은 hdd를 윈도우11 설치 사양에 못미치는 컴퓨터에 장착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이 방법은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가능할것 같다는 추측만 해봤던 방법이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윈도우11 사양에 못미치는 컴퓨터에 윈도우11를 설치하는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설치시 tpm 성능 체크 부분을 건너띄어서 강제로 설치하는 방법으로 영상을 올리신 분의 블로그에서 해당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받아서  윈도우11설치과정에서 해당 레지스트리를 병합하는 설칳하는 방법이었다. 

  본인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쉽게 설치하는 방법을 찾게되었다. 

  본인이 유용하게게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10+윈도우11pe가 있는데 본인은 윈도우를 설치할때 pe로 부팅해서  사무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윈도우 iso를 가상드라이브에 마운트해서 설치하곤하는데, 이방법으로 사무실의 본인 컴퓨터에 win11를  설치해보니 전혀 문제없이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단 win11 24h2버전의  iso로 마운트해서 설치하는 경우에 설치하는 과정이 예전 방식과 다른 인터페이스가 뜨는데 이 방식 말고 설치과정중에  좌측 하단에 자그막게 '이전방식으로 설치'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걸 선택해서 설치해야 된다.

이제 집에 있는 노트북중에 사양이 낮은 모델이 있는데, 이 노트북에도 테스트해볼겸해서 설치해봤는데  마찬가지로 설치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사용하는데도 현재까지는 별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았다.  

  위의 노트북보다  더 사양이 좋지 못한 미니pc가 거실 tv와 연결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검색용으로 사용중인데 장난삼아 윈도우11를 설치해봤는데 설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메모리는 8g이고, 2.5인치 256g ssd가 장착이 되어 있으나 CPU 성능이 워낙 낮다보니 윈도우10이 설치가 된 상태에서도 속도는 느린 컴퓨터였다. 그렇지만 윈도우11를 설치했다고 윈도우10보다 더 느려지거나 했던 느낌은 받지 못했다. 

22년 3월경에  당시 기존 건물을 허물고 2층집이 준공이 마무리 될때쯤에 집에 정수기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있었다. 기존에는 마트에서 삼다수를 사다가 먹던중이었다.   2리터 여섯개들이 두묶음을 사가지고 집에올려면 무게도 무게지만 먹고 난후 빈 패트병를 다시 분리수거하는 번거러움도 있고해서 정수기를 하나 설치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오분의 일 이라는 정수기를 알게되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보다가  제주에서 사시는  한 유튜버께서 해당 정수기를 판매처로부터 제공을 받아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시는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배꼽잡으면서 보게된 영상이었다. 유튜버께서 막걸리를와 콜라,간장등을 해당 정수기에 정수해서 마셔보는 영상이었는데 실험과정에서 펌프의 문제때문에 촬영현장에서  막걸리가 데스크 사방팔방에 튀어오르는 사고가 있었는데 실험을 통해서 정수기 필터의 정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줘서 바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버께서  다른 영상에서 오분의 일 정수기  판매처 대표에게 고객들이 직접 직수관 교체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에  판매처 대표께서 고객들이 직접 직수관 교체를 할수 있도록 직수관 교체 키트를 제작해서 판매하도록 준비하겠다는 확답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당시 정수기를 주문하면서 정수기 본품과 기본 제공되는 1년치 필터외에 추가로 1년치 필터와 직수관교체키트를 함께 주문해서 총 2년치 필터를 구매해서 2년동안 잘 사용해왔고 작년 3월경에 1년치 필터와 직수관키트를 재구매해서 1년동안 잘 사용해 왔다. 이제 교체시기가 되어 오늘 오전에 다시 1년치 필터와 직수관기트를 구매했는데, 다른 판매처에서 다소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매처도 있긴했으나 그 판매처에는 직수관기트를 판매하지 않아서 본인은 직수관키트까지 교체하려고 몇천원 비싸도 직수관교체키트를 판매하는 업체로 구매하게되었다. 

가성비를 찾는다면 닥XX엘 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주전자형 정수기도 괜찮은데 물을 자주 마시는 가정에서는 필터가격이 조금 비싸도 직수형 정수기를 사용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된다.

직수관 교체 키트

정수기 구입하기전에 보게된 유튜브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8a0j9fCr8mw

                          https://www.youtube.com/watch?v=qg-HWPGT2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