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ViewerQS_ko-idc8aade9y.exe

 

Posted by 두더지21

 

집에 컴퓨터가 있었으나 집에서는 6살난 아들이 컴퓨터 전원을 켜면 금새 달려와서 키보드며 마우스를 만지작 거리고, CD-ROM 버튼을 누르면 스르르 열리는 재미에 가만히 있지 못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컴퓨터를 사용을 하지도 않을뿐더러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되다보니 컴퓨터가 부팅이 되지 않아서 사무실에서 점검도 필요하고 해서 사무실로 가지고 와서 점검을 한후 다시 집에 갖고 가도 쓰지도 못할거라 그냥 사무실에 방치중이다. 그러면서 집에 컴퓨터 서랍장은 아들 책장으로 바뀌어버렸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tv와 연결해서  유아용 동영상을 tv로 보여줬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어려워서 스틱pc를 저렴한것으로 구매를 했다. 구매를 하고 사무실에서 일반 모니터에 연결하여 테스트중이었는데, 발열때문에  인터넷 속도도 느리고, 컴퓨터 프로그램 구동 속도도 서서히 느려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것이 발열의 문제로 보인다. 주문한것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STICK PC는 발열팬이 내장되어 있어서 발열을 어느정도 최소화 해주는 제품도 있기는 했지만 내가 주문한 제품은 발열판이 없는 제품이라서 발열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만 했다. 일단 일반 컴퓨터의 CPU 방열판위에 STICK PC를 올려놔봤더니 발열증상은 여전히 나타났다. 그래서 USB 전원용 미니선풍기를 틀어줬더니 발열증상이 완전이 사라진다. 사람으로 치면 고열증상에서 저체온증으로 급격히 내려간 것이나 같은 수준... 발열이 사라진 상태에서는 컴퓨터의 성능은 나무랄데가 없는 정도였다.

 

 

 

 

 

USB 미니 선풍기를 작동 시작....

 

 

 

 

CPU 온도 확인

선풍기 작동전에는 최소온도가 44도에서 최고 58도 사이를 보였었는데, 선풍기를 작동했더니 최저 36도까지 내려감..

 

 

온도가 내려간 상태에서는 컴퓨터 작동이 아주 만족하게 작동됨.. 그 이후 선풍기 전원을 껐더니 다시 온도가 올라가고 있슴

Posted by 두더지21

예전부터 팀뷰어를 무료버전으로 잘 사용해오다가 어느 순간 '상업적 사용 의심됨'이라는 메세지가 떴었도 편리하게 사용을 해왔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상업적 사용 의심됨' 메세지는 여전히 뜨다가  '섹션이 5분후 종료된다'는 내용이 뜨면서 원격접속후 5분이 지나면 연결이 끊겨버린다. 그리고 바로 재접속을 시도하면 '몇시몇분까지 접속을 제한한다'면서 대략 5분정도간 접속이 불가능하게되었다.

본인이 컴퓨터 as를 하다보니 보통 포맷작업을 하다보면 요즘은 보안업데이트가 예전보다 엄청 오래걸린다. 포맷의뢰가 들어오면 고객분들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포맷작업을 실시하게된다. 그렇지 않고 급하신 분들은 그냥 다른곳에 맡기신다고 갖고 가시기도 한다. 보통 본인은 OS가 설치가 되면 랜카드드라이버를 먼저 설치하고, 다른 드라이버들을 설치후 보안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보안업데이트를 설치하다가도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설치를 마무리하고 재부팅시 컴퓨터가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시스템복원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는수 없이 재포맷을 실시하기도 한다. 보통 보안업데이트는 '업데이트 확인'이 이뤄진후 '업데이트 다운로드','업데이트 설치',재부팅후 '업데이트 구성'의 단계를 거친다. 업데이트 설치나 구성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업데이트확인이나 다운로드가 더 시간이 걸린다. 사양이 낮은 컴퓨터들은 업데이트 확인단계에서 퇴근을 해서 팀뷰어 원격을 걸어놓고, 새벽시간에 확인을 해봐도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음날 출근을 해도 넘어가지도 않는경우도 흔치않다. 보통은 업데이트 설치는 원격으로 새벽시간에 잠에서 잠깐 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접속을 해서 확인 및 설치를 하며 사무실에 NAS 서버에 프로그램 관련 파일을 넣어두고, 원격으로 프로그램 설치까지 진행한다.

 

그래서 팀뷰어가 꼭 필요한데, 무료로 쓰고 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사장님께 말씀을드리고 제일 저렴한 라이센스인 BUSINESS 버전을 구매를 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했는데, 사무실 법인카드로 \753,000(2016년 6월 현재)를 구매하고,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서 해당 라이센스를 사무실 컴퓨터 1대 및 본인이 사용중인 스마트폰 1대에 가각 구매한 라이센스를 연결했다. 라이센스 연결시 팀뷰어 ID를 넣으라고 나오는데, 자꾸 회원가입시 ID를 넣으니 유효한 ID가 아니라고만 나와서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하다가 컴퓨터에 설치된 TEAMVIEWER 프로그램의 원격접속용 팀뷰어ID(숫자9자리)를 넣었더니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

 

현재는 '상업적 사용 의심됨'메세지도 사라지고 5분마다 접속이 끊기고, 5분간 접속차단같은 증상은 없어졌다.

 

몇달전 팀뷰어ID가 해킹되어 원격으로 쇼핑몰이나 금융권사이트에 접속해서 신용카드 결재나 개인정보 해킹이 되는 사건이 뉴스에 보도가 되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팀뷰어 개발업체에서 팀뷰어 계정으로 처음 로그인시 로그인이 되지 않고, 해당 가입자의 이메일로 전송되는 메일내용의 링크를 거쳐서 로그인이 되야 해당 단말에서 로그인이 되도록 보안을 강화되었다. 또한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게되면 해당 계정으로 어느나라,어느지역에서 로그인이 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하게하는 히스토리도 지원한다.

Posted by 두더지21

인터넷 검색하다가 보게되어 캡쳐하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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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HP웹 서포터즈입니다.

아래의 방법대로 설정을 한번 바꿔보세요 

1,'시작' - '장치 및 프린터'에서 해당 프린터 아이콘을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속성'을 선택합니다.

2,'고급' 탭에서 '인쇄 처리기' 버튼을 누릅니다.
3,왼쪽 메뉴에서 'winprint'를 선택하고 '기본 데이터 형식' 메뉴에서 'raw'를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4,위의 설정을 끝낸 후 '확인' 버튼을 눌러 속성 창을 닫습니다.

위의 순서대로 하신 후 다시한번 인쇄를 진행해보세요  

감사합니다.

HP 웹 서포터즈는 HP 제품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사용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HP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Posted by 두더지21

어제날짜로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전기요금 청구서가 발행되었다. 검침일자가 매월 5일인 관계로 전기사용기간은 2015년 10월5일 ~ 2015년 11월 4일이지만 전기 계량기가 10월13일경 설치가 되어 해당일로부터 사용기간이 산정이 되었다. 하지만 계량기 설치후 몇일뒤에야 충전기 사용 설명을 듣고 회원인식용 카드를 등록하는 등 설정이 필요하여 실제 사용기간은 2015년 10월 17일 부터 2015년 11월 4일까지 19일정도 사용기간이다.  사용전기는 일반용/저압 7kw인데,  다른 전기자동차 오너분들은 일반용/고압 8kw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고압이 충전요금이 심야시간대에는 다소 저렴하고,  최대부하시간대에는 그 폭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다만 기본요금은 조금 비싸기 한데,  운행거리가 많은 오너들에게는 고압이 경제적이라고 보인다.

 

 

 

 

Posted by 두더지21

우리집 입구 옆 작은 텃밭 돌담안으로 폴대가 설치가 된 이후 어제 오전 충전기 본체가 창고내에 설치되었다. 벽부형으로 설치가 되었는데, 고정시 일반 피스만으로 고정은 불안한지 설치업체 기사분이 전화로 연락이 왔다. 창고벽이 조립식판넬이라 충전기를 일반 피스로만 고정하면 위험할것 같아서 홀을 내고 볼트로 고정해야 하겠다고 해서 빗물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게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그렇게 진행을 하겠노라고 하신다. 빗물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게하고, 창고문이 혹시 열고 닫을때 걸리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공사를 해도 괜찮다고 얘기를 드렸다. 퇴근후 창고를 가봤더니 충전기를 고정하는 블라켓을 벽에 고정하고 볼트로 고정한후 블라켓 위에 충전기 본체가 고정이되었다. 아직 계량기가 설치되지 않아서 아직 사용은 불가능하다.

 

 

 

Posted by 두더지21

  최근 초이슈화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탑재된것이 밝혀지면서 디젤,가솔린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오너들의 불신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폭스바겐에서는 무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08년부터 이러한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흘러나왔다.  그리고 몇일전 고성능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테슬라의 CEO가 인터뷰에서 이러한 배기가스의 문제에 대해 디젤,가솔린 자동차의 한계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은  다른 자동차업체에서 전기자동차,수소연료전지자동차등의 반디젤,가솔린 자동차를 개발 출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게되면서 자신들의 자동차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응하여 '클린디젤'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엔진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동차 판매대수가 늘어났는데, 이러한 것이 모두 조작된 제품이라니 구매한 사람들은 요즘 억울한 마음은 짐작하기도 힘들다. 폭스바겐에 대해 피해보상 소송이나 리콜등으로 인해 폭스바겐이 파산할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러한 뉴스를 보면서  전기자동차를 타고있는 오너로서 전기자동차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자동차라고 할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만큼 완전한 친환경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요즘은 전기도 풍력,수력,소수력,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생산도 점차 확대되면서 친환경자동차의 대표주자는 당연 전기자동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올해 3월경 열렸던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슬로건이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 내년에는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로 팜블렛을 제작할 모양이다. 

그만큼 전기자동차를 친환경자동차라는것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인이 가입되어있는 전기자동차 카페에서는 일부 회원분들이  현재 국제유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서 괜히 전기자동차를 구입을 한것 같다는 후회 섞인 글을 많이 보기도 한다. 그만큼 가솔린,디젤보다 유지비가 쌀것 같아 전기자동차를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유지비가 절감되는 폭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 다른지역에서는 민간보급 지원자들이 적어서 보급신청 기간을 연장한다는 뉴스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지원금액도 300만원정도 줄이고, 충전기 설치지원금도 200만원 정도 줄인다고 발표 있었다.  이러한 뉴스를 보면서 다른분들은 내년에는 민간보급 신청자가 더 줄어들것 같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폭스바겐 사태로 인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현재보다는 많아질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설사 국제유가가 현재보다는 더 떨어질수도 있지만  폭스바겐 새태가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ievexpo.org/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016.3.18 - 24일(7일간)

 

Posted by 두더지21
몇일전 퇴근길에 주행거리가 500km를 돌파하는 순간에 도로 갓길에 잠시 정차하여 촬영했다. 하루 100km정도를 주행하다보니 인수후 일주일도 안돼 500km를 주행해 버렸다. 전기차중 BMW I3를 구매한 분들중 3년후 반납조건으로 1년 10,000km 주행할수있는 프로모션을 이용하신 분도 계시던데 본인과 같은 주행거리로 운행하는 분들에게는 3개월만 타면 고이고이 모셔두어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Posted by 두더지21

지난주 목요일 전기자동차인 쏘울ev를 인수받고, 처음으로 급속충전도 하고, 첫 경험을 여러차례했던 몇일있었다. 일요일은 근처 공공기관에서 완속충전도 해봤고, 어제도 퇴근하면서 급속충전후 집으로 갔다. 그리고 오늘 출근...현재의 자동차 상태를 UVO로 확인결과

 

 

 

이것은 지난주 캡쳐사진

 

 

어제 아침 출근시 실제주행거리는 47KM주행에 주행가능거리는 49km정도가 소요됐다. 퇴근시에는 중간에 급속충전소까지 주행시 실제주행거리 45km, 주행가능저리는 41km정도 소요됨.

 

 아래 사진은 출근전

 

 

사무실 도착후

 

 

퇴근시 급속충전소 도착후

 

Posted by 두더지21

예전부터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때가 우리나라 한 기업이 기존의 가솔린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개조하는 사업을 하고, 일본으로 수출한다던 때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밧데리크기가 커서 뒷자석은 들어내고 그자리에 밧데리를 장착하는 방식인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5인승 가솔린 차량이 2인승 전기차로 개조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전기자동차로 개조된 차량은 국내에 차량등록이 불가능해서 일본수출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저속전기자동차가 정식으로 차량등록이 되면서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되기는 했으나 말 그대로 저속이다보니 도심이외의 도로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에 어느 인터넷카페에서 어느도로 표지판에 '전기자동차 주행금지'라는 푯말을 본것 같다는 글을 보게됐는데,  예전의 저속전기자동차를 두고 생겨난 푯말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번 제주도 전기자동차민간보급에 추가선정되면서 충전기는 아직 설치가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다소 진행되었고, 전기자동차는 그제 차량등록을 마치고 썬팅작업이 어제 오전 마무리되어 영업사원분과 만나서 차를 인수받고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본인이 아직까지 수동차량만 운행하다보니 오토차량에 적응이 쉽게될까? 더욱이 전기자동차는 회생제동시스템으로 더 적응이 필요한것은 아닐까? 근심이 생겼던것이 사실이었다. 차량을 인수받고 영업사원이 동승해서 도로를 주행해봤는데, 역시 습관은 어쩔수 없는것이기에 클러치가 필요없음에도 왼발은 자꾸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본능...  하지만 주행할때 느낌은 그렇게 불편한점은 없는것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 주차시 쏘울ev에 적응하려면 작은 백미러, 앞쪽 후드(프레지오와 비교했을때)등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후방카메라 및 전방,후방감지센서가 완비되어있어 그나마 본인에게는 다행이라고 느껴진다. 어제 처음으로 쏘울ev로 퇴근을 하면서 우리동네 읍사무소에서 환경부에서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처음 사용해서 급속충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 충전을 하면서 충전된 량은 13kwh정도에 18분정도 소요됐다.  그리고 오늘아침 출근길에 근처에 컴퓨터를 판매했던 농약판매점에서 컴퓨터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들러서 컴퓨터를 갖고, 서광에서 우리동네 어르신이 서광까지 차를 운전해서 이동하고, 그곳에서 주차하고, 본인 출근편에 같이 가자며 부탁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라고 해서 같이 제주시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내내 '전기차를 잘 샀네!, 기름값이 많이 절약되겠네','조용하니 좋네' 등등 괜찮다며, 차량가격이 얼마나 되느냐?며 궁금해 하셨다.

 

 

 

 

Posted by 두더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