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36건

  1. 2011.12.04 동현이 손발모형과 탯줄도장
  2. 2011.12.03 동현이는 손을 열심히 빨아요..
  3. 2011.12.03 동현이 탄생 백일째 되는날..
  4. 2011.12.03 동현이의 자동차
  5. 2011.11.29 동현이 사진들
  6. 2011.11.26 동현이 백일사진

동현이가 태어난뒤 바로 제주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입원하고 2주뒤 집으로 퇴원한 뒤 한달쯤 지난후 직접  손발모형과 탯줄도장을 만들어 보려고 인터넷으로 알지네이트와 석고를 주문해서 제작했다.. 알지네이트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서 재빠르게 저어주고 먼저 동현이 손을  쏙 담가넣고, 알지네이트가 굳은후 동현이 손을 빼니 쏙 빠진다. 그렇게 만들어진 틀에다가 석고물을 붓어주고 몇시간 뒤 알지네이트틀을  뜯어내면 석고모형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모형에다가 금색 라카을 뿌려주면 완성인데... 처음인지라 석고모형도 2% 부족하고, 마트에서 사온 금색 라카도 불량(버튼을 누르면 뿌려주는것이 아니라 물총처럼 찍~ 발사된다. )이라서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탯줄도장도 직접 제작가능한 DIY 제품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탯줄을 유리병에 담고, 보존제를 붓어서 직접 만들었다. 이다음에 동현이가 컸을때 주려고 케이스에 보관중이다. 케이스도 제품 구입시 제공해준 것인데, 깔끔한것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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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동현이가 요즘 손을 빠는데 꽂힌모양이다. 하품도 자주하고, 방구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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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동현이가 11월 30일 드디어 백일이 되던날  비가 오는날 퇴근길에 파리바게트에 잠시 들러 자그마한 케익과 꼬깔모자를 구입하고 집에왔다. 꼬깔모자를 동현이게 씌어줬는데, 혹시나 동현이가 꼬깔모자에 상처날까봐 모자가 씌어진 상태에서 꼬깔모자를 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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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동현이가 방에 계속 누워만 있다보니 따분한지 계속 칭얼거려서 한켠에 보관중이던 유모차를 꺼내어 마당에서 동현이를 태웠더니 마냥 신기한듯 마당 여기저기를 고개를 돌리면서 탐색중....



밤에는 유모차를 방에서 드라이빙중.... 티스토리 사진 사이에 글자 넣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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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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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

오늘 tistory가 내게도 찾아왔다. 동현이가 우리에게 큰 기쁨으로 찾아온 뒤 몇일 후부터 tistory에 블로그를 만들 요량으로 초대권을 받기위해 여러군데 초대권을 요청했지만 초대권은 내 몫이 아닌모양인지 통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DAUM에 블로그를 개설해서 이것저것 올린지도 3개월이 되어간다. 그러다가 tistory에 어제 재도전을 했는데, 아침 초대권 한장이 나에게로 찾아왔다. 초대권을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바로 개설하고 동현이 백일사진이 완성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처음으로 글을 올린다.


오늘 스튜디오에서 액자가 완성되어 찾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오늘 퇴근하는길에 스튜디오에 가서 액자를 찾고 집으로 갈 참이다.  촬영은 그제 아침 10경에 했는데, 촬영기사분이  촬영전 먼저 동현이를 안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시고, 스튜디오 안을동현이가 낯설어 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셨다. 동현이는 눈만 말똥말똥  울지는 않고, 촬영기사가 동현이를 엎어놓고, 고개를 들어 포즈를 취하려고 안간힘을 써도 아직은 동현이가 고개를 완벽하게 들지 못해서, 약간 큰 쿠션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다가 동현이 엎어놓고, 포즈를 취했다. 그래서 동현이가 카메라를 향해 보도록 장난감, 손뼉 갖은 방법을 강구해도 동현이는 자꾸 천정이나 다른곳으로 시선이 가서 촬영기사분이 '어디 뭐를 그렇게 보니?' 하신다. 우여곡절 속에 촬영을 마치고, 오늘 액자 찾으러 오란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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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더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