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만한 우리집 첫번째 전기자동차, 기어는 전진,후진밖에 없는 단순한 구동방식의 BMW 마크가 선명한 전기자동차로 무선 조정도 가능하고 전기충전은 6V 아답터로 일반 가정용 전기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소개합니다. 

 

 

 

 

우리집 두번째 전기자동차는 이 다음에....

Posted by 두더지21

올해 3월경 지자체에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에 신청하면서 전기자동차 자료를 엄청 찾아보게되었다.  올해 민간보급 기종은 0.5톤 화물차를 포함 7가지 모델이 공고되었다.

해당 모델은 아래와 같다. (충전시간 내용중에 붉게 표시된것은 최초 공고된 자료에서 이후 수정된 내용)

차량가격에서 '할인가'라고 표시된것은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쑈울ev는 인터넷상에 검색해보면 4250만원으로 검색됨)

 

<제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  자료 중 참여업체 및 모델 자료>

 

 

* 인터넷상의 BMW I3 시승기 동영상을 찾아 보게되면 주행거리가 160KM라고 얘기하는데, 이 160KM라는 내용은 유럽의 기준을 따를경우 주행거리이며,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 기준은 자동차 복합연비의 70%만을 인정한다고 함. 이는 업체의 자료와  사용자의 체감을 차이를 없애기위한것이라고 한다. 쏘울ev의 경우 유럽기준으로는 복합연비 211km의 주행거리를 나타낸다고 함

* 주행거리의 상온,저온 자료는 일반적으로 밧데리는 저온환경에서는 상온시보다 사용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인한 주행거리 차이를 표시한것이다. 본인은 하루 100KM를 주행하는데, 겨울에도 10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은 유일하게 한개의 모델밖에 없어서 해당 모델로 공모에 신청하였다.

 

본인은 전기자동차 공모신청에 앞서 공모 내용 및 인터넷 자료를 찾아서 기종선택을 위한 참고자료로 삼게되었다. 막상 이러한 자료를 보기 전까지는 전기자동차가 자동차 가격을 무시하고 유지비 면만을 봤을때 가솔린보다 많이 저렴하다는것만 알고 있었다. 그외에는 전혀 아는것이 전무했다.  전기자동차는 제공되는 완속케이블이 일반 220v 전원에 꽂아서 충전하는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문득 생각하다는것이 요즘 태양광 주택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그러한 집에서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할때 거의 전기충전비가 거의 무료로 가능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전기자동차 공모자료를 꼼꼼이 보게되면서 사라지게되었다. 전기자동차를 구입하게되면 전기자동차 구매자 집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게되는데, 600만원 내에서 보조금이 지원된다. 하지만 충전기를 설치하게되면 한국전력에 전기자동차 충전기용 전기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계약전력은 8kw로 시간대별로 요금이 차등부과되는 방식이라 가정용 전기로는 전기자동차 충전이 불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제조사에서는 혹시 모를 응급상황용 220v 충전용 케이블이 있는데, 이 케이블로 충전시 완전충전시 수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비상용으로만 사용을 권고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설치장소가 본인 소유이거나 임대차계약기간이 2년이상 남아있을경우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에는 있었던 공모에서는 충전기 설치공간의 문제로 인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하지 못한 사례가 많이 있어서 올해는 충전기 설치 포기확인서를 작성하면 충전기 설치없이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만도 가능했다. 하지만 충전기 없이는 전기자동차를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와 완속충전기는 실과 바늘 관계이다. 또한 이동식 충전기도 구매가능한데, 이동식 충전기는 아파트나 빌라등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경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본인 또한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해당 제품 사용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찾아 보게되었는데, 전기자동차 충전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경우 해당 콘센트 상단 RFID 센서부에 가지고 있는 이동식 충전케이블의 계량기의 RFID 태그를 갖다댄후 콘선트에 꽂아주면 충전이 시작되는 방식이었다. RFID를 인식하게되면 사용자 정보가 한국전력으로 전송되어 충전시 사용된 전기사용량을 추후 사용자에게 청구하는 방식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콘센트도 일부 아파트에서는 입주자회의에서 동의를 얻어야 설치가 가능한 만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전기자동차 구매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모양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전기자동차 공모에 당첨이 되었어도 충전기 설치공간 문제로 포기하는 분들이 속출했던 모양이다.  본인은 당첨에서 탈락했고, 당시에 전기자동차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기자동차 업체 대리점 영업사원분께서는 내가 받은 대기번호 번호가 그리 나쁜 번호는 아니니 좀 기다려 보라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  그 전화를 받고 그냥 '예! 알겠습니다.'하고 끊기는 했으나 당첨되고 포기할 분들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어 그냥 3개월정도 지난 몇일전 한통의 자메세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 메세지도 나는 온지도 모르고 하루가 훌쩍 지난후에야 보게되었다. 그것도 다른 메세지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메세지에는 '전기자동차 추가 보조 대상자 대상자, 두달이내 계약하지 않으면 대상자 취소된다'는 메세지를 보는 순간 나는 예전에 공모 당첨에서 탈락했다는 메세지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메세지인줄 알고있었다. 그래서 운전도중 재 확인이 어려워 조금 시간이 흘러 다시 메세지를 확인해 보니  하루전 받은 메세지였고, 추가당첨이 되었다는 메세지가 틀림없었다.  그리고 이튿날 다시 집으로도 '대상자 통보'우편물이 도착했다.  그래서 지금은 고심중...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종류>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Posted by 두더지21

우리 사무실에서 임대나가 잘 작동되던 기계가 하루 아침사이에 작동이 되지 않는다며 연락이 와 일단 다른 기계로 바꿔주고, 사무실에서 고장난 기계의 엔코더벨트를 확인해 볼려고 분해 봤더니 과연 벨트가 엄청 많이 늘어나있었다. 무한잉크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장비로 기존기계의 무한잉크 카트리지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보호카트리지로 설정되어 있어서 아래의 사진의 기계(고장난 장비)의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프린터로 장착해서 기존 사용하던 무한잉크 공급기를 설치해서 처리했다.

보호카트리지로 보호된 카트리지는 기존장비에서 보호카트리지 비활성화로 변경을 해도 기존의 보호카트리지로 설정된 카트리지는 해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예전에도 경험한 경우가 있다. 이런 내용은 '보호카트리지 활성화,비활성화' 설정창에 나와있다. 한번 보호카트리지로 설정이되면 절대로 다른 장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다른장비에 기존사용하던 보호카트리로 설정된 카트리지를 사용해야한다면   기존 장비의 메인보드를 장착해야한다. 또한 기존 메인보드를 장착한 경우 카운터는 장착된 메인보드의 정보를 읽어오기때문에 고장난 장비의 카운터 및 시리얼정보가 설정페이지에 출력된다. 그래서 프린터 외부 케이스의 시리얼 스티커 정보와 와  설정페이지 출력시 프린터 시리얼정보가 맞지않는다.




Posted by 두더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