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를 눕히면 자꾸 다리를 휘젓는등 가만히 있지않아서 동현이 양 옆구리를 잡고 세워놓으면 한발,한발 움직인다. 그러면 덩달아 엄마,아빠도 조금씩 움직이면 동현이도 다시 한발,한발 앞으로 나간다. 동현이는 이렇게 해주면 얼굴에도 환한 미소와 함께 즐거운괴성도 지른다. 하지만 이것도 엄마,아빠는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저렴한 보행기를 골라 물건을 받고 동현이를 보행기에 태웠더니 금새 뒷걸음질치면 즐거워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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