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OWM9fcSPeV4
위험한 아기보기 마치 길거리 뽑기 기계가 생각이 나는듯...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OWM9fcSPeV4
위험한 아기보기 마치 길거리 뽑기 기계가 생각이 나는듯...
3년전부터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게되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금액이 다소 비싸다는것을 알게되고,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장착할수 있는 키트도 판매가 된다는것도 알게되어었다. 그 당시에는 몇군데서 전기자전거용 키트를 판매했지만 휠을 교체해야하고, fsbike라는 곳에서 휠을 교체하지 않고 모터를 장착하는 방식도 있었는데, 후륜방식으로 밴드브레이크방식에서는 장착이 불가능하고, 중앙크랭크방식을 개발중이라는 공지사항만 확인할수 있었던것이 전부였다. 그후 중앙크랭크방식의 키트가 개발완료되어 시중에 판매한다는 공지사항을 보게된후 가격을 보고, 차후로 미뤘다가 멀리에서 오신 장모님이 애기엄마는 오토바이를 타고 밭에 가고, 장모님은 동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후 자전거를 타고 밭에 가게되어 전기자전거 키트 구입을 결정짓고, 물건이 도착하는 대로 자전거를 근무하는 사무실로 가지고와서 근무하는 짬짬이 전기자전거 개조를 시작했다. 전기자전거 개조를 위해 일단 기존 자전거의 체인커버 탈착이 처음의 시작이었다.
전기자전거 개조하기전 사진
전기자전거 개조시작=> 체인커버 탈착
전기모터를 고정할 부분
기존 자전거 크랭크축=> 이것을 분리하고 전기자전거용 전용 크래크를 부착해야함. 교체하지 않으면 전기구동시 모터구동 속도에 따라 패달도 엄청 돌아간다.
전기자전거용 크랭크는 전기구동시 발을 패달에 놓은상태에서는 패달이 회전이 되지 않는방식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발이 패달에 놓지않은상태에서는 원심력으로 패달도 조금씩 회전은 한다.
기존 크랭크을 분리하기위해서는 분리용 전용공구가 필요하며, 분리용 전용공구를 사용하기전에 사진에 보이는 볼트를 먼저 제거한 후 전용공구를 장착하여 잠가주면 크랭크가 앞으로 당겨지면서 분리가 된다. 볼트를 푸는 방향은 반시계방향으로.. 크랭크를 풀기위해 볼트를 푸는것이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풀려면 패달이 푸는 방향으로 휙휙 돌아버려서 정말 사람을 돌게 만든다.
PAS 센서 설치=> PAS센서는 엑셀레이터를 돌리지 않아도 패달을 돌리면 모터가 회전하게해주는 센서이다. 엑셀레이터의 모터전용구동시보다 밧데리 소모를 줄일수있다. 패달을 돌리다가 속도가 어느정도 붙으면 패달 돌리기를 멈추면 모터도 구동이 멈춘다. 다시 속도가 줄어 패달을 돌리면 다시 모터도 다시 구동이 된다. 장거리 구동시 유용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센서부착을 글루건으로 부착해야했는데(fsbike 홈페이지 조립동영상), 현재는 블라켓으로 되어있어서 고정이 단단하게 할수있었다.
PAS센서까지 설치가 끝난후 전자식 브레이크,엑셀레이터,PAS 스위치등을 핸들에 설치하고, 컨트롤러와 배선을 연결및 정리와 밧데리 배선 연결까지 전기자전거 설치를 마무리지었다.
무부하 상태에서는 잘 구동되던 자전거를 차에 실고 퇴근했다가 오늘 아침 자전거를 시승하려고 전원스위치를 켜고 엑셀레이터를 당기니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엑셀레이터 밧데리 잔량게이지는 적색램프만 들어온다. 어제 사무실에서 충전을 한 관계로 밧데리는 충분한 상태였는데, 모터가 조금 틀어져 모터에 부하가 걸려서 그런것 같았다. 그래서 전원을 끈 상태로 패달로 구동해봤더니 기어히 체인이 기어에서 이탈을 해버렸다. 이탈된 체인을 다시 기어에 걸어놓고, 모터를 고정한 고정대 나사를 조금풀어 모터를 조금 틀어서 다시 조여서 고정한 후 다시 전기구동을 했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앞으로 나아간다. PAS구동시에도 패달을 돌리다가 멈추면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모터는 구동을 멈춘다. 그러다가 속도가 떨어져 패달을 돌리기 시작하면 모터도 따라 돌아간다.
자전거를 타실분이 괜찮아야되는데, 힘을 들이지 않고, 탈수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 물건이다. 밧데리용량은 다소 작은용량으로 구입했는데, 장거리용의 용도로 구입한것은 아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설치를 마치고 몇일동안 자전거를 타다가 고장이 발생했다. 모터 아답터라는 부품이 재질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재질이 알루미늄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모터가 돌면서 14t 기어가 더이상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하는 끝부분이 떨어져나가서 기어도 밖으로 많이 밀려나오고 체인도 이탈되는 고장이 발생하여 전기자전거키트를 구입했던 업체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스틸재질로 제작해서 보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전화를 끊었다. 몇일후 사장님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모터아답터를 제작하는 업체에 문의해보니 스틸로 제작를 하려면 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연락을 받아서 일단 예전에 판매하던 스틸재질의 16T 모터아답터로 보내드리고, 제작이 완료되면 다시 보내드린다'는 얘기를 듣고 그러라고 하고 전화 통화를 마쳤다. 그 후 몇일후 물건이 도착하여 내용물을 봤더니 아답터에 기어를 장착한후 스프라켓부와 아답터를 용접하여 고정을 한 제품이었다. 일단 도착한 물건을 모터에 끼운뒤 전기자전거에 모터를 장착을 했다. 그리고 밧데리를 장착한 후 테스트시 괜찮게 작동이 되었다.
고장난 모터아답터(부러진 아답터)
새로운 모터아답터(스틸재질)
새로운 모터아답터를 장착한 뒤로는 편하게 주행이 가능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조한 전기자전거는 DC모터로 개조한것으로 DC모터는 BLDC모터보다 발열이 많다는 단점이 있으며, 발열로 인한 모터손상이 발생할수도 있다. 가령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는 DC모터로 개조시 모터가 손상이 될수 있기 때문에 BLCD기트로 개조가 필요하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본인이 사용할 목적에는 DC모터로도 충분하기때문에 DC모터키트로 개조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출고가가 저렴함 베가 S5 스페셜 기종을 착한기변을 통해 270,000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내 명의로 가입하고 애기엄마가 사용하게 됐는데, 잠깐 사용기를 적어보면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베가 S5 스페셜의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카메라 해상도, T간편모드와 심플모드을 꼽을수 있다.
먼저 카메라는 해상도 부터가 남다르다 1300만 화소로 고화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셔터를 누르고 있는동안 연사가 최대 300장까지 가능해서 어린아이 사진을 찍을경우 유용하다. 얼굴을 스마트폰을 항상 바라보지 않는탓에 연사기능은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움직이는 물체의 촛점도 자동으로 추적해서 맞춰주니 더 바랄것이 없다.
T간편모드는 SKT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처음접하는 분들에게 풀터치방식의 일반핸드폰 처럼 사용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앱등을 실행하고자 할때는 많이 불편한것이 단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T간편모드와 함께 S5 스페셜에는 심플모드라는것이 추가로 들어있는데, T간편모드와 스마트폰의 중간단계의 모드로서 이 기능또한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일반적인 전화기능,메세지,일정등이 기본화면에 나타나며, 앱실행도 바로가기라는 메뉴를 들어가면 자주 사용하는 앱등을 바로가기 등록해서 사용하면 T간편모드보다는 손쉽게 앱등을 실행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