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터넷익스플로러 사용하던 시절에는 특정 사이트 바로가기 만들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한뒤 메뉴에서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해주면 해당 사이트 주소와 아이콘이 고스란히 바탕화면에 생성이 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바뀌면서 예전에 쉽게 사용하던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기는 하는데 보통 세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 첫번째 방법이 엣지에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뒤 주소창에 뜨는 자물쇠(마우스를 갖다대면 사이트 정보보기라고 뜸)를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고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이 되는데 아이콘 모양은 해당 사이트 아이콘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아이콘으로 생성이 된다.
두번째 방법은 바탕화면 아이콘을 해당 사이트 아이콘으로 생성하는 방법인데 앱방식으로 설치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이 네이버면 네이버, 다음이면 다음, 유튜 브면 유튜브 아이콘으로 바로 생성해줘서 나름 편하다고 할수 있으면 한가지 최대 단점이 있다. 그것은 일반적인 엣지 브라우저 기본화면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상단의 주소창이 사라진 창으로 뜨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 접속은 할수 없다는 점이다 .
세번째 방법은 위의 첫번째 방식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서 직접 수동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서브 메뉴를 띄운후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를 선택한뒤 대상을 원하는 사이트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첫번째 방법과 동일하게 바탕화면 아이콘에 엣지 브라우저 아이콘이 뜨기 때문에 이 방법보다는 첫번째 방법이 더 수월하게 아이콘 생성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쉽게 바탕화면에 원하는 사이트 아이콘까지 생성하고도 다른 사이트 접속도 가능하게끔 생상하는 방법을 찾아 보다가 위에 두번째 방법을 응용해서 조금 업그레이드 시킨 방법을 찾게되었다.
일단 첫번째와 두번째 방법을 이용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두개를 생성시킨다. 그리고 난뒤 두번째 방법으로 생성된 된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으로 들어간다. 아이콘 변경을 눌러주면 해당 바로가이 아이콘이 들어있는 주소가 보이는데 해당 주소를 CTRL+C를 이용해서 복사한뒤 첫번째 방법으로 생성해둔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으로 들어간뒤 아이콘 변경을 눌러서 조금전 복사해둔 주소를 붙여놓기 해주면 해당 사이트 아이콘이 나오는데 선택하주고 확인버튼을 눌러주면 아이콘이 엣지아이콘에서 원하는 아이콘으로 변경이 된다. 그리고 나서 앱으로 설치했던 아이콘을 과감히 삭제...
네이버 웨일에서는 쉽게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