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우편을 보낼때 사용하는 주소기표지(소포발송용은 따로 주소기표지가 있슴-송장번호가 EM으로 시작)

베트남으로 우편물을 보낼것이 있어서 몇일전 우체국에 갈일이 있어서  주소기표지 서넉장을 가지고와서,  어제 사무실에서 주소를 미리 작성한뒤 우체국에서 가서 베트남으로 서류를 보냈다. 우체국에 가보면 소포만 우편을 발송하려고, 우체국에서 주소를 확인하고 작성하는 분들도 많이 계서서 나는 미리 우체국 택배 주소기표지도 몇장을 미리 가져다 자동차에 보관해두기도 한다. 필요하면 그때그때 미리 작성해서 우체국에 가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다. 또한 서류봉투는 우체국 직원에게 달라고 하면 서류봉투를 주는데,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를 주문하면 배송시 사용되는 재질의 비닐봉투를 준다. 그 봉투에 서류를 넣고, 주소기표지와 함께 우체국 직원에게 건내면 접수가 바로된다. 우체국 택배도 이용을 자주 하는편인데 내 개인적인 관점이라고도 할수는 있지만  다른 택배보다 장점이 다소 저렴하다는 점과 접수와 동시에 택배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른 택배들은 대리점에 접수를 해도 바로 전산입력을 하지 않는 이상 조회가 되지 않는데, 우체국은 등기나 소포등을 접수할때 바로 전산입력을 하기때문에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그리고 국제소포발송용 주소기표지는 따로 있다. 소포발송시 물품가액을 적는데, 그 물품종류와 물품가액에 따라 상대국 관세청에서 관세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국내 주소의 영문표기법(도로명주소)은 우체국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수 있다. 또한 위의 사진의 국내 주소표기부의 SEOUL 다음 빈칸은 해당 주소지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Posted by 두더지21